뉴스를 보면 2022년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많은 20대들이 리볼빙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년 리볼빙 수익은 늘어가고 있죠. 이런 것을 보면서 카드 전문가로써 한 번쯤은 사람들에게 리볼빙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고 싶었습니다.
리볼빙 위험한 이유
리볼빙은 이번 달 카드 값의 일부만 먼저 내고, 나머지를 다음 달 이후로 미루는 결제 방식입니다. 미룬 금액에는 리볼빙 수수료, 즉 연 이자가 붙습니다. 전부 미루는 것이 아니라 선택한 금액만 이월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보통 최소 10%만 카드 값으로 내고 나머지 90%를 미룹니다.
리볼빙 수수료, 연이자
리볼빙 수수료는 카드사가 고지하는 연이자율로 표시됩니다. 카드사, 고객 신용, 이용 실적에 따라 다르며 보통 연 두 자릿수가 일반적입니다.
20대 신용등급 2등급인 사람이면 10% ~ 13%정도로 나올 것이고, 사회생활을 조금 해서 1등급이 된 사람은 9% 정도가 마지노선입니다.
리볼빙 이자는 어떻게 계산되는가, 한 달 단위로 이해하기
리볼빙 이자는 보통 연이자율을 12로 나눈 월이자율을 적용해 계산합니다. 원금에 월이자율을 곱해 이월 기간만큼 붙습니다. 이자 위에 이자가 더해지는 구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달 연속으로 미루면 눈덩이가 됩니다.
- 예시 1, 100만원을 리볼빙으로 1개월 미룸, 연 18퍼센트라면 월 1.5퍼센트입니다. 한 달 뒤 이자 1만5천원이 붙습니다.
- 예시 2, 100만원을 3개월 연속 미룸, 같은 조건이면 합계는 약 1,045,678원, 이자만 45,678원이 됩니다.
- 예시 3, 200만원을 연 19.9퍼센트로 6개월 미룸, 합계는 약 2,207,435원, 이자만 207,435원입니다.
위 수치는 설명용 단순 계산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만큼 리볼빙이 위험한 것을 알아두길 바랍니다.

리볼빙이 위험한 이유 3가지
- 첫째, 높은 연이자율입니다. 예금 금리보다 훨씬 높아 수개월만 미뤄도 이자 비용이 큽니다.
- 둘째, 심리적 착시입니다. 이번 달 청구액이 줄어든 것처럼 보여 소비를 더 늘리면 원금이 쌓여 상환이 어려워집니다.
- 셋째, 신용평가 영향 가능성입니다. 리볼빙 잔액이 계속 크면 상환 부담이 큰 고객으로 해석될 수 있어 한도, 금리, 추가 대출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리볼빙과 할부 차이
할부는 결제 시점에 분할 기간과 수수료가 정해집니다. 매달 상환액과 종료 시점이 명확합니다.
리볼빙은 결제일마다 얼마를 미룰지 변경 가능합니다.
그 유연함이 장점이지만, 명확한 끝이 없을 수 있다는 점이 위험입니다. 리볼빙을 꾸준히 쓰면 총이자가 할부보다 커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마무리하며
이 글은 리볼빙이 얼마나 위험한지 직접 계산을 통해서 보여주고, 하지 말라는 것을 강조하는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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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1. 리볼빙은 왜 위험한가요?
A1. 연이자율이 두 자릿수로 높아 몇 달만 미뤄도 이자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자에 이자가 붙는 구조라 장기간 사용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Q2. 리볼빙과 할부는 무엇이 다른가요?
A2. 할부는 처음부터 분할 기간과 상환액이 정해져 있어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반면 리볼빙은 매번 얼마를 미룰지 선택할 수 있어 끝이 불확실하고, 총이자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Q3. 리볼빙을 자주 쓰면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나요?
A3. 네, 리볼빙 잔액이 계속 크면 상환 능력이 부족하다고 평가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한도 축소, 금리 인상, 대출 불이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