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받을 수 있는 카드가 따로 있다고? 카드 전문 알려 드립니다.

나라에서 전국민에서 25만 원을 주는 것 아시나요? 민생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2020년 처럼 재난지원금을 주는데요. 많은 분들이 “어떤 카드로 받아야 하나요?”라고 많이 물어봅니다. 카드 전문 블로그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소비쿠폰이란?

간략하게 소비쿠폰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국가에서 2020년 재난 지원금을 준 것처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돈을 줍니다. 현금으로 주는 것은 아니고, 25만 원 상당의 금액을 지역화폐 또는 카드 포인트로 지급을 해줍니다. 별도의 신청이 없습니다.

소비쿠폰 받는 금액

소비쿠폰 받는 금액은 소득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소득 구간이 총 4개인데 아래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건강보험료 상위 10% (800만 ~ 880만 원): 15만 원
2. 건강보험료 하위 90% (2.2만 ~ 800만 원): 25만 원
3. 차상위 계층: 40만 원
4. 기초생활수급자: 50만 원

대부분 건강보험료 계산하는 방법도 모르고 그냥 내고 있죠? 1번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1년에 10억 원 정도 소득이 잡히면 매월 800만 원 ~ 880만 원을 내게 됩니다. 만약 부양 가족이 있으면 부양 가족 만큼 나눌 수 있는데 보통 아내를 부양 가족으로 등록하기 때문에 400만 ~ 440만 원을 내는 사람도 1번에 해당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사실 이 글을 읽는 99%는 2번 ~ 4번에 해당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소득 10억이 장난도 아니고 엄청난 부자인 것이죠.

소비쿠폰 이번에는 뭘로 받아?

지역화폐로 준다. 쿠폰으로 준다 등으로 참 말이 많았던 소비쿠폰인데 완전히 정해진 것은 2가지입니다.

• 지역화폐로 받기
• 카드로 받기

지역화폐로 받고 싶으면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로 받는 과정은 온라인으로 신청하여서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카드가 되나요?

재난 지원금의 경우 지역 화폐 카드만 가능했죠? 부산은 동백전, 경기도는 제로페이로 받을 수 있었는데 이번 소비쿠폰의 경우 모든 카드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만 각 카드 앱에서 포인트로 받아서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개발 될 것입니다.

어떤 카드로 받을지 신청 방법

소비쿠폰이 별도의 신청 방법이 없이 받을 수 있지만 카드로 받을지, 지역화폐로 받을지 신청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카드로 받는 경우 각 카드 앱에서 신청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는 추가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결론

2025년 소비쿠폰은 전국민에게 지급되는 민생회복형 재난지원금으로, 건강보험료 기준에 따라 최소 15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 또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별도의 현금 신청은 없지만 수령 방식은 직접 선택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카드 앱에서 신청해 카드로 받게 될 것으로 보이며, 지급은 7~8월 예정입니다.

핵심 개념	설명	추가 정보/예시
소비쿠폰	2025년 정부가 지급하는 민생형 지원금. 재난지원금과 유사함	카드 포인트 또는 지역화폐로 지급. 1차 7월, 2차 8월 예정
지급 금액 기준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4단계로 차등 지급	상위 10%: 15만 원, 하위 90%: 25만 원, 차상위: 40만 원, 기초: 50만 원
수령 방법	자동 지급이지만 수단은 신청 필요	지역화폐는 주민센터, 카드는 카드 앱에서 신청
가능한 카드	대부분의 국내 신용·체크카드 지원 예정	국민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등 각 카드 앱 내 신청 메뉴 제공될 예정
지역화폐 vs 카드	지역화폐는 오프라인, 카드 포인트는 앱에서 신청	사용처, 접근성, 환불 여부 등이 다르므로 신청 전 확인 필요

• 현대카드 X CUT로 소비쿠폰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