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받으면 “실손보험료 인상 최대 300% 가능성이 있는데 설문 조사 참여를 하겠습니까? 귀하의 연령대를 20대 이하면 2번” 이와 비슷한 전화 설문이 옵니다.
도대체 이 전화 설문이 뭔데 매번 오는 것이지 생각 했다가, 직접 찾아보고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실손보험료 인상 최대 300% 가능성 : 뜻
실손보험 흔히 실비보험이라고 부르는 것은 4세대 까지 나왔습니다. 보험사가 너무 손해를 많이 보니, 계약한 사람에게 강제로 계약을 파기할 수 없어서 신규 가입자를 받지 않고, 4세대까지 재조정하여 탄생하였습니다.
실손보험 세대별 보장 비율
- 1세대: 비급여 100% 보장 (MRI 찍는 것 다 보험에서 돌려줌)
- 2세대: 비급여 90% 보장 (MRI 찍는 것 보험에서 90%만 돌려줌)
- 3세대: 비급여 80% 보장
- 4세대: 급여 30%, 비급여 70% 보장 (국민건강보험에서 내주는 병원비를 급여라고 합니다.)
전화와서 말하는 300% 인상은 4세대 실손보험의 연간 할증이 최대 300%로 오를 수 있는 법안이 통과했고, 이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024년 7월 1일부터 4세대는 직전 1년 비급여 보험금 (실비) 수령액에 따라 비급여 보험료가 할인/유지/할증(100/200/300%)으로 5등급 차등 적용됩니다.
실비보험으로 보상을 많이 받으면 할증이 붙어서 보험료가 올라가고, 보상을 안 받으면 할인이 되는 구조입니다.
| 직전 1년 실비보험금 | 실비보험료 증가 |
|---|---|
| 0원 | 약 5% 할인 |
| 100만 원 미만 | 변동 없음 |
| 100만~150만 원 | +100% |
| 150만~300만 원 | +200% |
| 300만 원 이상 | +300% |
실손보험료 인상 최대 300% 가능성: 적용 되는 곳
- 4세대 실손의 ‘비급여 특약’ 보험료에만 적용됩니다. 주계약은 전체 손해율로 일괄 조정, 비급여는 개인 이용량으로 조정합니다.
- 할증·할인 제외 항목도 있습니다. 예컨대 산정특례 질환, 장기요양 1, 2등급 등 취약계층 비용은 차등제도에서 제외됩니다.
마무리하며
복잡한 내용 같지만 우리가 흔비 말하는 실비보험금을 많이 받게 된다면 위처럼 할증이 붙어서 보험료가 올라가는 시스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화 설문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FAQ
Q1. 전화 설문에서 말하는 ‘실손보험료 300% 인상’은 무슨 뜻인가요?
A1. 이는 4세대 실손보험의 비급여 특약 보험료가 직전 1년 수령액에 따라 최대 3배(300%)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Q2. 실손보험은 세대별로 어떻게 달라졌나요?
A2. 1세대는 비급여 100% 보장, 2세대는 90%, 3세대는 80%, 4세대는 급여 30%·비급여 70% 보장으로 보장 범위가 점점 축소되었습니다.
Q3. 어떤 경우 보험료가 인상되나요?
A3. 최근 1년간 비급여 실손 보험금을 100만 원 이상 받으면 할증이 붙습니다. 100만~150만 원은 100%, 150만~300만 원은 200%, 300만 원 이상은 300% 인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