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혜택이 많은 카드를 찾고 있다면 이 글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루이즈가 준비한 카드는 “배민 한그릇카드“입니다. 이는 배민을 이용하는 경우 엄청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혜택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배민 한그릇카드란?
배민 한그릇카드는 현대카드와 배달의민족이 합작을 하여 발급한 카드입니다. 해당 카드의 경우 배민을 시켜 먹는 사람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며 10,000원의 연회를 가졌지만 그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저렴하게 사용하기 좋은 카드로 추천합니다.
- 연회비: 국내외(마스터카드) 10,000원
배달을 많이 시켜 먹는 현대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배민입니다. 이를 카드 혜택 없이 돈을 주고 시켜 먹기에는 너무 빠듯한 요즘 혜택을 최대한 활용해서 한 푼이라도 아끼는 것이 현명한 소비입니다.
1. 디자인
배민이 트랜드를 선도한 것은 단순 자영업과 배달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독특한 현대 감성의 디자인으로 마케팅을 하였고, 20대와 30대 등의 젊은 세대에게 통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있었던 디자인을 카드에 그대로 적용 시켜 트랜디하며 현대 팝아트 감성의 카드를 만들 게 되었습니다.
특히 후라이 카드는 카드에 계란의 질감을 표현하여 실물도 아주 잘 나온 카드 중에 하나이며, 배달네컷의 경우 현대 팝아트의 감성으로 후기가 매우 좋습니다. 한턱 쏘시지 같은 말장난으로도 트랜드를 여전히 선도하는 배민 한그릇카드 디자인입니다.
2. 혜택
- 배민 3% 적립 (30만 원 실적, 6,000 포인트 적립)
- 커피, 편의점, 대중교통 2% 적립 (30만 원 실적, 4,000 포인트 적립)
- 그 외 사용시 0.5% 적립 (30만 원 실적, 적립 한도 없음)
배민 한그릇카드 혜택은 배민을 사용하는 경우 3% 배민 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배민 포인트의 경우 배민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6,000 포인트 적립을 해줍니다.
스타벅스, 투썸, 이디야, 커피빈, 풀바셋에서 사용하는 금액과 4대 편의점, 시내버스, 지하철 비용을 모두 합쳐서 2% 배민 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최대 4,000 포인트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카드로 쓰기 좋은 이유가 위에 나온 두 가지를 제외하고 사용 금액의 0.5%를 배민 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3. 얼마를 써야 이득일까?
배민 한그릇카드 혜택이 매우 간단해서 얼마를 써야 하는지 눈에 직관적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실적이 30만원 구간 밖에 없기 때문에 30만 원을 채워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각 포인트를 어떻게 하면 최대로 받을 수 있는지 아래 정리했습니다.
- 배민 20만 원 사용 ➡️ 6,000 포인트 적립
- 카페, 편의점, 지하철 20만 원 사용 ➡️ 4,000 포인트 적립
이렇게 사용하면 전월 실적 30만 원을 넘기며 최대 포인트인 10,000 배민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즉, 1년에 12만 원의 혜택을 볼 수 있어서 연회비 1만원 라인에서 상당히 좋은 카드입니다.
4. 후기
매번 배민에서 나오는 카드는 다지인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번에 나온 배민 한그릇카드 역시 디자인이 좋아서 지갑에 하나는 넣어 다니고 싶은 카드입니다. 사용하지 않아도 계락 후라이 하나를 보여주며 사람들과 스몰 토크하기 좋습니다.
요즘 같이 배달을 많이 시켜 먹는 시대에 월 20만 원은 살짝 부족한 듯 하지만 결론적으로 1만 배민 포인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남들과 똑같이 배달을 시키고도 돈이 남게 됩니다.
물론 20만 원이 적어 보인다면 2배로 혜택을 더 많이 주는 배민 곱빼기카드가 있습니다. 이름부터 재미있네요. 하지만 한그릇카드를 사용하면서 배달 비용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배달 혜택이 많은 카드를 봤지만 배민 한그릇카드와 곱뺴기카드처럼 배달 혜택 많은 카드는 처음입니다. 배달을 많이 시켜 먹는 분들은 발급 받지 않으면 1년에 12만원 손해를 보는 카드입니다.
마치며
여기까지 루이즈가 준ㅂ한 배민 한그릇카드 혜택입니다. 배달을 시켜 먹을 수 밖에 없는 요즘 이런 카드를 무조건 사용하는 게 정말 알뜰한 소비입니다. 더 많은 현대카드가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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