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블랙 신청 방법이라니 웃기죠? 하지만 살면서 이런 카드를 발급 받고 싶다는 꿈을 가지는 것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나온 현대카드 블랙 에디션 3 혜택 및 발급 조건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현대카드 블랙과 아맥스 블랙 카드 차이
블랙카드라고 하면 돈이 아주 많은 부자들만 사용하는 카드로 유명한데 실제로 블랙카드는 세상에 정말 많고, 우리의 머리속에 있는 블랙 카드는 아맥스(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만든 카드입니다.
간혹 GD가 과거 뮤비에 나온 블랙카드가 아맥스 블랙카드로 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아닙니다. 이는 현대카드에서 만든 The Black입니다. 물론 GD의 지금 재력이면 아맥스의 블랙카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맥스 공식 홈페이지에 블랙카드는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 만큼 프라이빗한 사람에게만 제공이 되는 것이죠. 인터넷에 떠도는 발급 조건은 대체로 틀렸다고 하며, 영문으로 되어 있는 기사를 보면 기존 카드 사용 고객을 업그레이드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현대카드 블랙 에디션 3도 아맥스와 비슷하게 딱 1,000명에게만 공개를 하고 발급을 해줬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홍보 수단으로 홈페이지에 나와는 있습니다. 하지만 발급하는 버튼이 없죠.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라인입니다. 그 중에 ‘더 블랙’은 초대를 받은 사람만 발급을 할 수 있고, 국내 1,000개 한정으로 발급을 하여 프리미엄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더 레드만 사용을 하여도 회사의 사측, 대기업 부장 정도의 높은 직급만 사용할 수 있어서 성공한 중산층 카드입니다. 그런데 1,000명만 초청 받은 블랙 카드는 얼마나 대단할지 알아봅시다.
현대카드 블랙 에디션 3
현대카드 더 블랙은 연회비 300만 원에 비자 인피티니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자 카드의 서비스 등급 중에 가장 높은 등급입니다. 수작업으로 1,000개를 제조하며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로 제작을 하여 무게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회비가 아깝지 않게 국내 음식점, 쇼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50만원 바우처를 4장 제공하며 브랜드로는 ‘몽클레르’, ‘키톤’이 있고, 파인다이닝으로는 ‘라망 시크레’, ‘이타닉 가든’이 있습니다.
항공권 퍼스트 업그레이드는 당연하며, M포인트 적립이 1.5%가 되고 제한이 없습니다. 비즈니스를 위해 라운지 무료 제공과 파킹 무료 서비스, 그리고 전담 매니저가 붙어서 사람을 관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서 애플 페이가 가능한 점까지 완벽합니다.

현대카드는 단종을 통해서 프리미엄을 유지하고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희소성을 제공하며 자부심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더 블랙 에디션 3도 역시 발급이 중단이 되었고 다음의 1,000명 초대를 기다려야겠죠.
발급 조건
현대카드 블랙 에디션 3의 경우 발급 조건이 어떻게 될까요? 아쉽지만 공개된 것이 없습니다. 1,000명을 직접 초청해서 카드를 발급한 것으로 내용이 공개된 것이 없습니다. 인터넷에 추정이 되는 것으로는 자산 200억 이상, 부채 미포함, 연봉 3억 이상 등으 다양한 찌라시가 있지만 모두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카드사 직원이 일단락 하였습니다. 아마도 대기업의 총수, 고위 임원 또는 직계 가족 등이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연예인
아직까지 국내에 현대카드 블랙 에디션 3을 사용하는 연예인은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과거부터 블랙카드를 사용한 연예인은 많았으나 현대카드를 사용한 사람은 GD를 제외하면 알려진 게 없습니다. 특정 연예인의 작곡가가 사용한다는 소문만 있을 뿐이죠. 추성훈이 사용하는 아맥스 블랙카드를 제외하면 어떤 카드를 사용하는지 세간에 노출될 일이 적으니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현대카드 더 블랙 에디션 3을 사용하면 초대받은 1,000명 중에 1명인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마치며
현대카드 더 블랙 에디션 3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여러분도 노력을 해서 1,000명안에 초대를 받는 부유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이 정도를 들고 왔습니다. 이상으로 루이즈가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