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갈 때 토스카드 챙겨서 가시나요? 혹시 아직도 환전 수수료 1.75% 내면서 환전을 하나요? 이번 루이즈가 준비한 글에서는 토스카드 해외결제 수수료 0원 및 환전 수수료 0원 받는 방법입니다. 이것만 알아도 아까운 수수료 절대 내지 않습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정보
토스뱅크에서 운영하는 체크카드로 신용카드만큼 높은 혜택을 주지는 않지만 환전 수수료 없이 환전할 수 있고, 해외 ATM 출금 수수료, 해외 결제 수수료가 없습니다. 이것만 이용하여도 토스 체크카드를 사용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 연회비 없음
- ATM 입출금 무료
- 교통카드 가능
1. 디자인

토스는 기존의 금융 업계와 다르게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사하며 남들과 다른 컬러를 가지고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직접 위의 링크를 눌러서 들어가면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색감을 볼 수 있습니다. 형광색 계열의 컬러로 결제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으며 남들과 다름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2. 혜택

대중교통과 편의점 등에서 600원 캐시백과 온라인 쇼핑에서 500원 캐시백 그리고 언제든 결제 금액의 0.4%를 캐시백하며 체크카드 치고는 좋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설명할 주된 내용은 역시 해외결제 부분입니다.
토스카드 해외결제
토스카드 해외결제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인 구조를 알아야 합니다. 토스카드는 토스뱅크 계좌와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외 결제를 하려면 토스뱅크 외환 통장으로 환전해 놓아야 합니다.

‘토스뱅크 통장’에 원화를 입금해 놓으면 ‘체크카드’ 결제를 할 때 실시간으로 빠져 나갑니다. 이를 ‘토스뱅크 외화통장’으로 환전하면 금액이 넘어갑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해외 결제를 하는 경우 ‘외화통장’에 있는 금액이 빠져나갑니다.
해외 환전 수수료 0원
달러 기준 환전 수수료가 1.75% 발생합니다. 위안화 기준 3.5%가 발생하죠. 하지만 토스뱅크에서 외화통장을 이용해서 환전을 하면 환전 수수료는 0원입니다. 어떠한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아서 해외 여행을 할 때, 해외 결제를 할 때 가장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 ATM 출금 수수료 0원
해외 여행 가기 전에 국내 공항에서 환전하여 여행을 가시죠? 이제부터 이렇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토스뱅크 외화통장에 달러, 엔화를 환전해 놓고, 해외로 출국해서 현지 ATM으로 출금을 하는 경우 수수료가 들지 않습니다. 물론 현지 ATM이 받아 먹는 수수료는 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국내에서 환전하는 것보다 최소 1% 이상 아끼게 됩니다.
해외 결제 수수료 0원
이건 많이들 아는 사실입니다. 해외 물건을 결제할 때 마스터카드 또는 비자카드를 사용해서 결제를 하는데 이 수수료가 1%입니다. 여기에 달러 환전 수수료도 발생을 하여서 실제로는 1% 넘는 더 비싼 금액이 지출되게 됩니다.
이제부터 토스뱅크 외한통장에 달러를 환전하고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환전 수수료와 해외 결제 수수료가 들지 않기 때문에 정말 많이 아낄 수 있습니다. 와 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예시를 들어 들리겠습니다.
예시1: 해외 28.5 달러를 현대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이때 환율은 1,450원으로 41,325원이 결제가 되어야 하는데 실제 결제 비용은 41,721원입니다. 이는 해외 결제 수수료 1%와 환전 수수료가 붙어서 더 나오게 되었습니다. 만약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결제를 했다면 41,325원만 나왔을 것입니다. 아주 소소해 보이지만 금액이 클수록 커피값에서 치킨 값으로 날리는 돈이 변하게 됩니다. 이런 것부터 아껴야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결론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기본 혜택보다 해외 결제를 하는 경우 어떤 신용카드도 따라올 수 없을 만큼 강력한 혜택을 주어줍니다. 그러니 해외 결제를 하는 경우 꼭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사용해서 결제를 하길 바랍니다. 이상 루이즈가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모르는 분들이 없도록 주변에 많이 공유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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